많은 사람들은 작은 디테일에 집착한다.
양말의 색깔, 속옷의 색깔, 옷의 트임 같은 디테일들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.
안경 역시 하나의 소품, 포인트 역할로 직업 변경을 한지 오래다.
또한 안경 자체에도 작은 디테일들이 숨어있다.
작은 문양부터 팁의 모양, 템플의 라인 등 작은 디테일들이 전체적인 안경의 모습과
착용하였을 때의 착용감 그리고 전체적인 모습까지도 변화를 느낄 수 있다.
이러한 작은 디테일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게 에리스 글라스가 아닐까 생각한다.
에리스글라스는 메탈프레임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모두가 쉽게 착용할 수 있는 안경테다.
단 템플 라인이 살짝 꺾인 디테일을 느낄 수 있다.
작은 꺾임, 하나의 요소지만 정면으로 보았을 때 앞부분의 프런트라인보다 템플이 더 나온 형태로
엔드피스와 수직으로 떨어지는 템플과는 또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.
이렇듯 작은 디테일을 생각하며 안경을 보면 보다 새롭게 안경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